이미 잊은 연속 3관왕, '빙속 여제' 김민선은 앞을 바라본다 [오!쎈 현장]
김민선(24, 의정부시청)은 다시 앞을 바라봤다. 스피드 스케이팅의 새로운 여제 김민선은 29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추월까지 우승에 성공하며 3관왕으로 대회를 마쳤다. 앞서 그는 27일 500m, 28일 1,000m에서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선은 지난 23일 동계유니버시아드 500m,
- OSEN
- 2023-01-30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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