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팀 방출→두산 정착→연봉 인상…늦깎이 포수의 반전 “더 잘하고 싶다” [오!쎈 인터뷰]
두산 안승한 / OSEN DB 안승한(31)은 더 이상 우승팀 방출 포수가 아니다. 그는 양의지의 백업 자리를 노리는 두산 포수왕국의 당당한 일원이다. 두산 백업 포수 안승한은 지난 26일 마무리된 2023시즌 연봉 계약에서 지난해 3700만 원에서 800만 원 인상된 4500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 사실 이번 계약으로 고액 연봉을 거머쥔 것도 아니고, 그
- OSEN
- 2023-01-2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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