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3600만 원 7억 원’ 오현규의 인생역전…수원 “내 새끼니까 유럽에서도 잘했으면” [오!쎈 현장]
[사진] 셀틱 SNS 오현규(22, 수원삼성)의 극적인 유럽진출 뒤에는 수원삼성의 대승적 결단이 있었다. 수원은 25일 "수원 공격을 책임졌던 오현규가 유럽리그에 진출한다"고 공식발표했다. 권창훈, 정상빈에 이어 수원 유스출신 세 번째 유럽 진출이다. 설 연휴기간 영국 런던에서 서류절차를 마무리한 오현규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로 날아가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
- OSEN
- 2023-01-27 07:0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