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기 품은 11라운더, '포수 왕국' 삼성의 안방마님을 꿈꾼다 [오!쎈 대구]
OSEN DB "처음에는 긴장을 많이 했다. 태어나서 대구에 처음 왔는데 얼떨떨했다". 지난달 15일 2023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은 박진우(청주고 포수)가 지난 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루키스 데이' 행사에 참가한 소감을 전했다. 박진우는 키 176cm 몸무게 85kg의 다부진 체격을 바탕으로 안정감 있는 수비
- OSEN
- 2022-10-0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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