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2일 만에 1군 마운드에 선 언성 히어로, "제겐 소중하고 감사했던 1이닝" [오!쎈 대구]
OSEN DB "제겐 소중하고 감사했던 1이닝이었다". 삼성 라이온즈의 '언성 히어로' 김대우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은 뒤 재활 과정을 밟아왔던 김대우는 3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마운드에 섰다. 김대우는 9-3으로 크게 앞선 6회 선발 백정
- OSEN
- 2022-10-01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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