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만 만나면 커쇼보다 더 위력적인 백쇼 [오!쎈 대구]
삼성 라이온즈 선발투수 백정현이 역투하고 있다. 2022.09.30 / foto0307@osen.co.kr 백정현(삼성)의 이름 앞에 ‘곰 사냥꾼’이라는 수식어를 붙여도 될 것 같다. 시즌 첫 승을 포함해 3승을 두산전에서 거뒀기 때문. 백정현이 3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5이닝 9피안타(1피홈런) 1볼넷 7탈삼진 3실점으로 시
- OSEN
- 2022-09-30 21:5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