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이 시절부터 폭발적인 데뷔전까지...부천 '작은 김규민'의 포부..."관중 열광시킬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 [오!쎈 인터뷰]
"크로스바를 때린 순간 들린 함성, 정말 소름 돋았어요." 부천FC1995는 24일 오후 4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김포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41라운드 홈경기를 치러 0-1로 패배했다. 갈 길이 바쁜 부천은 아쉽게 패배하며 승점 획득에 실패, 리그 4위(승점 60점)에 머물렀다. 하지만 축하할 일도 있었다. 바로 '작은 김규민(19)'의 K리그
- OSEN
- 2022-09-2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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