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차에 개인 최다승 감격, "남들은 별거 아니겠지만 나에겐 뜻깊다" [오!쎈 인터뷰]
한화 투수 장민재가 '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개인 한 시즌 최다승을 기록했다. 장민재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 5⅔이닝 3피안타 5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한화가 2-0으로 승리, 시즌 7승째를 기록했다. 2009년에 한화에 입단한 장민재는 2016년과 2019년에 6승이 최다승이었는데, 올해 7승으로
- OSEN
- 2022-09-2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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