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전역→트레이드→데뷔 첫승' 5년차 투수, "포수만 믿고 정확히 던지는데 집중한 덕분" [오!쎈 인터뷰]
OSEN DB 삼성 사이드암 최하늘이 지난 19일 대전 한화전에서 인생투를 선보였다. 그는 5⅔이닝 5피안타 2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꽁꽁 묶었다. 데뷔 첫 승. 선발진에 빨간 불이 커진 가운데 깜짝 호투를 뽐내 그야말로 가뭄 뒤 단비 같았다. 삼성은 한화를 9-5로 꺾고 2연전을 쓸어 담았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최하늘은 "첫 선발 등판
- OSEN
- 2022-08-2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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