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남을 첫 끝내기 홈런"7월 .476 MVP→8월 1할 타자의 빚청산 [오!쎈 광주]
"인생에 남을 홈런이었다". KIA 타이거즈 외야수 이창진(31)이 부진을 딛고 생애 최고의 홈런을 날렸다. 1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말 짜릿한 끝내기 스리런홈런을 날려 12-9 승리를 이끌었다. 5-0으로 이기다 5-8로 역전을 내주며 흐름이 좋지 않았다. 그러나
- OSEN
- 2022-08-20 00:1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