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베로 감독도 인정한 '팀타율 1위' LG 타선의 위력 [오!쎈 대전]
OSEN DB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예프리 라미레즈는 지난 12일 LG를 상대로 5이닝 6피안타(3피홈런) 4사사구 5탈삼진 5실점으로 무너졌다. 시즌 2패째.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라미레즈가 못 던진 게 아니라 LG 타선의 위력이 뛰어난 것”이라고 평가했다. 18일 대전 삼성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수베로 감독은 “라미레즈가 리그 상위권에 속하는
- OSEN
- 2022-08-18 16:4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