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 출신 슬러거, 111일 만에 손맛...1군 승격 기회 얻을까 [오!쎈 퓨처스]
OSEN DB 김동엽(삼성)이 111일 만에 손맛을 봤다. 김동엽은 지난 9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퓨처스 서머리그 원정 경기에서 5번 좌익수로 나섰다. 1회 2사 후 송준석과 최영진의 연속 안타로 만든 1,2루 찬스에서 좌전 안타를 때려 선취점을 올렸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4-4로 맞선 5회 자신의 강점인 장타
- OSEN
- 2022-08-1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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