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감독, “박병호의 결정적인 투런포, 분위기 이끌었다“. [오!쎈 대구]
OSEN DB KT가 투타 조화를 앞세워 삼성을 완파했다. KT는 3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13-2로 크게 이겼다. KT 선발 데스파이네는 5⅔이닝 6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12일 사직 롯데전 이후 3연패를 끊었다. 시즌 4승째. 타자 가운데 박병호의 활약이 가장 빛났다. 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4타수 3안타 3타점 3득점
- OSEN
- 2022-06-3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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