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싫은 수베로 감독, 153km 영건의 투구가 보고 싶다 [오!쎈 대전]
한화 선발 남지민이 마운드 위에서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2.05.05 /rumi@osen.co.kr 모든 야구 감독들이 요즘은 ‘비’를 바란다. 시즌 반환점을 앞두고 체력적으로 지칠 시기. 그동안 쭉 이어진 가뭄으로 우천 취소도 어느 때보다 적은 시즌이다. 경기를 뛰는 선수들도, 운영을 하는 감독들도 하늘을 보면서 비를 기다린다. 하지만 26일
- OSEN
- 2022-06-2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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