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 같았던 28일, 안타 하나가 이렇게 소중하다…마음고생 훌훌 [오!쎈 대전]
삼성 김헌곤이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2.05.15 / foto0307@osen.co.kr 삼성 외야수 김헌곤(34)이 길고 긴 터널에서 벗어났다. 28일 동안 이어진 침묵 끝에 공수에서 펄펄 날았다. 김헌곤은 2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에 9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
- OSEN
- 2022-06-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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