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형은 존재자체가 든든” 울산현대에 미친 엄청난 ‘박주영 효과’ [오!쎈 거제]
‘축구 천재’ 박주영(37, 울산)의 합류가 벌써부터 울산현대를 바꾸고 있다. 울산현대는 지난 16일 박주영을 영입했다. K리그는 FC서울에서만 12시즌을 뛰었던 박주영이 울산의 푸른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을 합작한 스승 홍명보 감독의 품에 안겼다. 박주영은 FC서울에서 통산 279경기에 출전해 76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
- OSEN
- 2022-01-20 05:5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