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크’ 하윤기, 토종덩크왕 등극하다…외국선수 챔피언은 스펠맨 [오!쎈 대구]
‘헐크’로 변신한 하윤기(23, KT)가 토종 덩크왕에 올랐다. ‘2021-22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16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올 시즌 한국가스공사가 연고지를 이전하며 11년 만에 새 주인을 맞은 대구에서 역대최초로 올스타전이 열렸다. 코로나 시대의 첫 올스타전이라 국내 스포츠계의 모든 시선에 대구에 집중됐다. ‘농구의 꽃’인 덩크슛 콘테
- OSEN
- 2022-01-16 16:3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