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삼영 감독, "원태인은 역시 스타성 있는 선수다. 중압감 심한 경기에서 자기 공 던졌다" [오!쎈 대구]
“역시 스타성 있는 선수다. 중압감이 심한 경기에서도 자기 공을 충분히 잘 던졌다”. 허삼영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22일 대구 KT전을 되돌아보면서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의 활약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원태인은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로 기대를 모았던 이날 경기에서 선발 중책을 맡았다. 7⅓이닝 무사사구 2실점 호투하며 시즌 14승째를 거뒀다. 삼성
- OSEN
- 2021-10-2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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