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터졌다!’ 두산 구해낸 김재환, 역전 3점포→1000안타 달성 [오!쎈 잠실]
두산 베어스 김재환. /OSEN DB 두산 베어스 김재환(33)이 자신의 통산 1000안타를 역전 스리런홈런으로 장식했다. 김재환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4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시즌 25호 홈런으로 개인 통산 1000안타 달성을
- OSEN
- 2021-10-18 00:0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