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헌곤의 슈퍼 캐치, 양팀 사령탑 모두 깜놀 [오!쎈 대구]
[사진] 방송 중계 화면 캡처 김헌곤(삼성)의 슈퍼 캐치에 양팀 사령탑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헌곤은 지난 25일 대구 NC전에서 1-0으로 앞선 9회 1사 1루서 대타 노진혁의 좌중간을 가르는 큼지막한 타구를 점프 캐치했다. 덕아웃에 있던 선발 원태인은 박수 갈채를 보냈고 마운드에 선 오승환도 씩 웃었다. 이날 개인 통산 330세이브를 달성한 오
- OSEN
- 2021-09-2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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