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 첫 퇴장...1루 태그 아웃, 비디오판독 결과 항의 [오!쎈 수원]
류지현 LG 감독이 비디오 판독 결과에 항의하다 퇴장을 당했다. 감독 취임 후 첫 퇴장이다. 25일 수원에서 열린 LG-KT전. 0-0 팽팽한 승부가 7회까지 이어졌다. 8회초 김민성이 볼넷을 골랐고, 대주자 김용의로 교체됐다. 투수 고영표가 1루로 견제구를 몇 차례 던졌다. 그러다 1루 대주자 김용의가 투수 견제구에 걸려 아웃됐다. LG는 비디오 판독을
- OSEN
- 2021-09-2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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