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 연속 8이닝+' 고영표는 1위 팀의 에이스다... "완성형 투수 됐다" [오!쎈 톡톡]
[사진] KT 위즈 고영표 /OSEN DB “완성형 투수가 됐다.” KT 위즈 이강철 감독은 19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전날(18일) 선발 등판해 8⅓이닝 1실점 완벽투를 펼친 고영표의 달라진 면모를 칭찬했다. 고영표는 전날 NC전에서 8⅓이닝 6피안타 2탈삼진 무4사구 1실점 역투를 펼치고 시즌 11승째를 수확했다.
- OSEN
- 2021-09-1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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