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해도 괜찮아' 김원형 감독이 본 '에이스' 폰트 장점은? [오!쎈 잠실]
SSG 폰트가 역투하고 있다. 2021.08.04/youngrae@osen.co.kr SSG 랜더스 외국인 투수 윌머 폰트가 김원형 감독이 바라는 모습을 다 보여줬다. SSG는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11차전에서 3-3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이날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폰트는 6이닝 2실점(
- OSEN
- 2021-09-17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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