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일 만의 QS’ 송명기-‘개인 최다 11K’ 이민호, 무결점 투수전 [오!쎈 창원]
만 21세의 NC 송명기, 만 20세의 LG 이민호, ‘밀레니엄 세대’ 영건들이 경기를 압도했다. 최근의 페이스는 극과 극이었지만 경기를 압도하는 무결점 투수전을 펼쳤다. 1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와 LG의 시즌 12차전 맞대결. NC 송명기, LG 이민호가 선발로 등판했다. 두 선수의 최근 페이스는 정반대였다. 송명기는 후반기 승리가 없었다. 후
- OSEN
- 2021-09-16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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