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까지 시간 걸릴 듯" 유일한 미복귀자, KIA 캡틴 언제 돌아오나 [오!쎈 광주]
"공백이 길어질 것 같다". KIA 타이거즈 캡틴 나지완(36)의 부상 공백이 길어지고 있다. 나지완은 올해 세 번이나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개막 이후 타격 부진에 시달리던 지난 4월 26일 왼 내복사근 통증으로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 처음에는 가벼운 부상으로 생각했다. 1군에 남아 맷 윌리엄스 감독과 함께 타격폼 개조 훈련을 할 정도였다. 그
- OSEN
- 2021-07-29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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