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보다 다른 타구 보라" 올림픽도 막지 못한 김호령의 시간 [오!쎈 광주]
올림픽 휴식기에서도 KIA 타이거즈 외야수 김호령(29)의 방망이가 식지않고 있다. 김호령은 지난 23일 자체 연습경기 3차전에서 좌완 김유신을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훌쩍 넘기는 솔로 홈런을 날렸다. 14일 첫 연습경기에서 좌완 이준영을 상대로 같은 코스로 투런홈런을 날리더니 또 대포를 가동했다. 김호령은 개막이후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더니 6월 말
- OSEN
- 2021-07-2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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