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컵 연기’ 조상현 감독, “세계농구와 부딪칠 기회 없어 아쉬워” [오!쎈 현장]
한국농구가 세계농구와 경쟁할 기회를 잃었다. FIBA는 오는 8월 17일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2021 FIBA 아시아컵’을 1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변이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는 인도네시아는 국가의료시스템이 마비돼 도저히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후문이다. 대학생 선수들의 기량점검차 상주에 머물며 ‘MBC배 전국대학농구’를 관
- OSEN
- 2021-07-24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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