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승 달성' 허삼영 감독, "어제 경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왜? [오!쎈 부산]
8회말 삼성 허삼영이 감독이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jpnews@osen.co.kr “어제 경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우리는 오늘만 보는 팀이니까”. 허삼영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사령탑 100승 소감을 전했다. 삼성은 19일 사직 롯데전에서 9-1로 크게 이겼다. 선발 백정현은 7이닝 1실점 짠물투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이로써 허삼영
- OSEN
- 2021-06-2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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