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km 투심 회복...황대인 홈런만큼 반가운 박준표 구원승 [오!쎈人]
지난 4월 20일 LG와의 잠실경기에서 7회말 KIA 박준표가 역투하고 있다. /jpnews@osen.co.kr 의미있는 구원승이었다. KIA 타이거즈는 지난 9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대구경기에서 7-5로 승리, 힘겹게 3연패를 벗었다. 연패 탈출 과정에서 몇몇 선수들의 눈에 띄는 활약이 있었다. 최형우와 황대인은 나란히 투런홈런을 날렸다. 마운드에서는 마무
- OSEN
- 2021-06-1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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