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128km 뚜벅뚜벅 99승....유희관 "100이란 숫자 채우겠다" [오!쎈 광주]
두산 좌완 유희관(35)이 100승에 한걸음 남겼다. 유희관은 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호투를 펼치며 시즌 승리를 따냈다. 6이닝동안 4안타와 4볼넷을 내주었지만 단 한 명의 주자도 홈을 허락하지 많았다. 타선도 화끈하게 지원해 9-0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에 성공하면서 기분좋은 2승을 따냈
- OSEN
- 2021-05-0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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