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 잊고 명강의 펼친 설린저, “친구 교통사고, 생각하지 않으려 노력했다” [오!쎈 안양]
‘설교수’ 제러드 설린저(29, KGC)는 진정한 프로선수였다. 안양 KGC는 7일 안양체육관에서 개최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전주 KCC를 109-94로 크게 물리쳤다. 플레이오프 9연승을 달린 KGC는 1승만 더하면 구단통산 세 번 째 챔프전 우승을 차지한다. 3차전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설린저와 가장 친한
- OSEN
- 2021-05-0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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