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일, 부상 회복 후 첫 실전...23일 LG전 2번 DH [오!쎈 퓨처스]
4회초 삼성 선두타자 오재일이 안타를 날리고 있다. / soul1014@osen.co.kr 오재일(삼성)이 복사근 부상 회복 후 첫 실전에 나선다. 오재일은 23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리는 LG와의 퓨처스리그 원정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삼성은 지난해 12월 중심 타선 강화 차원에서 오재일에게 4년 최대 총액 50억 원을 안겨줬다.
- OSEN
- 2021-04-2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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