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까지 뺀 키움의 절박함이 통했다 '7연패 끝' [오!쎈 대전]
승리한 키움 선수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4번타자를 선발에서 뺀 키움의 절박함이 통했다. 키움은 22일 대전 한화전에서 4번타자 박병호를 선발에서 제외했다. 개막 후 16경기 모두 4번타자로 라인업에 고정됐던 박병호의 시즌 첫 선발 제외. 몸이 아픈 건 아니었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휴식을 주기
- OSEN
- 2021-04-2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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