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중간 모두 OK! 마운드에 오르는 게 행복한 남자, 양창섭 [오!쎈 대구]
5회말 마운드에 오른 삼성 투수 양창섭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 dreamer@osen.co.kr "선발이든 불펜이든 보직에 상관없이 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어느덧 입단 4년 차가 된 양창섭(삼성)은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다. 라이온즈의 일원으로서 개인 성적보다 팀 승리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올 시즌 삼성 마운드의 플러스 요소로
- OSEN
- 2021-04-2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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