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태그 실수로 날아간 데뷔 첫 승, 김유신의 927일 만에 선발 등판기 [오!쎈 잠실]
5회말 1사 2루에서 LG 홍창기의 투수앞 땅볼에 협살에 걸린 2루주자 정주현이 3루에서 KIA 김유신이 볼을 놓치며 세이프되고 있다. /jpnews@osen.co.kr KIA 신예 투수 김유신(26)이 자신의 실책으로 눈 앞에 뒀던 승리 기회를 날렸다. 김유신은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3-1로 앞선 5회
- OSEN
- 2021-04-22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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