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단장’ 아닌 ‘멘탈코치’ 전자랜드 임준수의 엄청난 존재감 [오!쎈 현장]
전자랜드의 승리 뒤에는 임준수(31)의 보이지 않는 활약이 있었다. 인천 전자랜드는 10일 고양체육관에서 개최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고양 오리온을 85-63으로 크게 이겼다. 전자랜드는 5전3선승제에서 기선을 제압했다. 신스틸러는 임준수였다. 2013년 드래프트 1라운드 8순위로 전자랜드에 뽑힌 그는 항상 후
- OSEN
- 2021-04-11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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