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훈련 효과 제대로 경험한 이승현, "공의 힘과 순간 스피드 모두 향상" [오!쎈 인터뷰]
[사진] OSEN DB 삼성 라이온즈 투수 이승현(30)에게 만족이란 건 없다. 지난해 65경기에 등판해 1승 2패 14홀드(평균 자책점 3.48)를 거두며 데뷔 후 최고의 성적표를 받아 들었지만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다. 올 시즌 더 높은 곳을 바라보며 겨우내 열심히 준비했다. 6일 KT와의 연습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이승현은 "데뷔 후 이렇게 열심히
- OSEN
- 2021-03-0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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