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쓸 수 없도록 하겠다" 오기의 장현식 다 바꿨다...7kg 감량,구종&폼 개선 [오!쎈 인터뷰]
"안 쓸 수 없도록 하겠다". KIA 타이거즈 우완 장현식(26)이 자존심 회복을 선언했다. 체중을 눈에 띄게 줄였고 새로운 구종도 추가했다. 교과적인 폼으로 수정을 했다. 비 시즌 기간 동안 뼈를 깎는 훈련을 펼쳤다. "오기가 생겼다"는 표현까지 쓰며 작년의 부진을 씻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맷 윌리엄스 감독은 한 달이 지난 지난 3일 함평 훈련장에서 퓨
- OSEN
- 2021-03-04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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