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진 상대로 26점, 야투율 84.5%’ 커리에 빙의된 윤예빈의 대폭발 [오!쎈 현장]
윤예빈(24, 삼성생명)이 스테판 커리에 빙의됐다. 용인 삼성생명은 1일 용인체육관에서 개최된 ‘2020-2021 KB국민은행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76-72로 제압했다. 1패 뒤 첫 승을 올린 삼성생명은 승부를 최종 3차전으로 몰고갔다. 두 팀은 3일 아산에서 열리는 마지막 3차전 승부를 통해 챔프전 진출팀을 가린다.
- OSEN
- 2021-03-02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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