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존재감’ 식스맨 김철욱, 오세근 부담 덜어준다 [오!쎈 현장]
김철욱(29, KGC)이 뒤에서 든든하게 받쳐주니 오세근(34, KGC)도 더욱 힘을 내고 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25일 안양체육관에서 개최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4라운드’에서 서울 삼성을 96-66으로 물리쳤다. 4위 KGC(18승 15패)는 3위 오리온(18승 4패)를 반 경기 차로 추격했다. 주전으로 나선 오세근은 21분 34
- OSEN
- 2021-01-26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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