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드 대신 강단 오른 권오준, 노력의 중요성을 말하다 [오!쎈 경산]
현역 생활의 마침표를 찍은 권오준(전 삼성 라이온즈 투수)이 익숙한 마운드 대신 강단에 섰다. 권오준은 지난 4일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 중앙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0년도 KIUM 명사 특강 KIU가 묻고 최고가 답하다! 스포츠 스타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주인공으로 나섰다. 경일대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
- OSEN
- 2020-12-05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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