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못 간 이유는 나, 10승으로 갚겠다" 이민우 반성의 약속 [오!쎈 인터뷰]
"가을 못 간 이유는 나였다". KIA 타이거즈 우완 이민우가 2020시즌 새로운 발판을 마련했다. 개막전부터 선발 로테이션에 발탁을 받아 22경기에 등판해 106이닝 6승10패, ERA 6.79을 올렸다. 잘했다고 볼 수 있는 성적은 아니었다. 10승에 실패했다. 그러나 데뷔 처음으로 풀타임 선발을 소화한 시즌이었다. 마무리캠프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
- OSEN
- 2020-11-3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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