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한화서 은퇴한 외인 투수의 의리, 수베로 감독 추천 [오!쎈 대전]
한화 비야누에바가 역투하고 있다. /jpnews@osen.co.kr 벌써 3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한 번 맺은 인연은 끈끈했다. 한화에서 은퇴한 외국인 투수의 의리가 구단 최초 외국인 감독 탄생에 밑거름이 됐다. 한화는 27일 제12대 사령탑으로 카를로스 수베로(48) 전 밀워키 브루어스 코치를 선임했다. 이 과정에서 3년 전인 2017년 한화의 외국인 투수
- OSEN
- 2020-11-2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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