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G 0.455→시즌 0.354’ 나이 잊은 최형우, 통산 두 번째 타격왕 굳히기 [오!쎈 부산]
1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진행됐다.3회초 1사 1,3루 KIA 최형우가 동점 3점 홈런을 날리고 있다./ soul1014@osen.co.kr KIA 타이거즈 최형우(37)가 나이를 잊은 맹타를 휘둘렀다. 시즌 막판 맹렬한 페이스를 선보이면서 통산 두 번째 타격왕을 사실상 확정 짓는 모양새다. 최형우는
- OSEN
- 2020-10-3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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