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칸타라 19승&역전패 위기, 이승진이 지켰다 [오!쎈 잠실]
두산 투수 이승진. 두산 베어스 투수 이승진(25)이 팀을 위기에서 건져올렸다. 이승진은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팀의 2-1 승리에 결정적인 활약을 했다. 동료의 수비 실책에도 흔들리지 않고 역전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냈다. 두산은 선발 등판한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가 6회까
- OSEN
- 2020-10-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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