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실점 불쇼' 김원중의 8번째 블론세이브, 성장통이 되다 [오!쎈 인천]
롯데가 다 잡았던 승리를 끝내기 패배로 놓쳤다. 초보 마무리 김원중은 시즌 8번째 블론 세이브로 성장통을 겪었다. 2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롯데-SK전. 전날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된 롯데는 초반 1-5로 끌려가던 경기를 화끈한 홈런쇼로 뒤집었다. 1-5로 뒤진 6회 이대호, 이병규, 안치홍, 한동희가 4타자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동점을 만들었
- OSEN
- 2020-10-23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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