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첫 7년 연속 170이닝 보장? 윌리엄스 "2번 등판" [오!쎈 광주]
"두 번 더 등판한다".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KBO리그 최초로 7년 연속 170이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맷 윌리엄스 감독이 시즌 최종전까지 2회 등판을 보장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20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앞서 "앞으로 두 번 더 던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양현종은 지난 18일 잠실 LG전에서 8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시즌 11승을 따냈다
- OSEN
- 2020-10-2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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