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간 가장 많이 던졌다'...대투수 양현종, 독보적 이닝 소화력 [오!쎈人]
타이거즈 전설은 내년으로 미루어졌다. KIA 타이거즈 좌완 양현종이 7전8기에 성공했다. 지난 1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5⅓이닝동온 99구를 던지며 6피안타 2볼넷 5탈삼진 3실점(1자책)으로 호투했다. 팀이 9회말 대거 6실점하며 아찔한 순간도 있었지만 11-9로 승리했다. 지난 8월 28일 SK전 선발승리 이후 8
- OSEN
- 2020-10-14 13:0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