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km 광속구’ 알칸타라, 키움 힘으로 찍어누르며 14승 수확 [오!쎈 잠실]
두산 선발 알칸타라가 공을 뿌리고 있다. /cej@osen.co.kr 두산 베어스 알칸타라(28)가 묵직한 구위로 타자들을 제압했다. 알칸타라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7이닝 3피안타 7탈삼진 1볼넷 무실점 호투로 시즌 14승을 수확했다. 3회까지 키움 타선을 완벽하게 틀어
- OSEN
- 2020-09-2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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