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볼 투수이니까" KIA 유민상 대신 황대인 출전...롯데는 전날과 동일타선 [오!쎈 광주]
"빠른 볼을 던지니까". KIA 타이거즈 내야수 황대인이 모처럼 선발라인업에 이름을 넣었다. 맷 윌리엄스 감독은 26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광주경기에 황대인을 7번 1루수로 선발기용했다. 주전 1루수로 나섰던 유민상은 하류 휴식을 부여받았다. 선발라인업은 최원준(중견수) 김선빈(2루수) 터커(우익수) 최형우(지명타자) 나지완(좌익수) 김태진(3루수) 황대인(
- OSEN
- 2020-09-26 16:36
- 기사 전체 보기